오래동안, 앓았고 지금은 완치해, 내가 가장 잘 아는 백반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백반증.. 참 최악의 피부병이라고 생각한다. 피부에서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어, 피부가 흰색반점으로 얼룩얼룩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아프지는 않지만, 미관상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다. 나는 약 7~8년간 백반증 환자였고, 현재는 100%로 완치했다. 내 왼쪽은 엑시머레이저로 완치되었으면, 오른쪽 볼은 표피이식(SST)으로 완치가 되었다. 오늘은 내 오른쪽 볼..백반증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오른쪽 볼은 연고, 엑시머레이저 등 다양한 백반증 치료 방법을 사용했으나, 호전되지 않은 독한 백반증이다. 가장 먼저 백반증이 발병한 부위이기도 하고 오래되어 쉽게 호전되지 않았다. 그래서 의사가 고민끝에..

redis를 활용한 api 로그 count 관리하는 법에 대해 알아 보겠다. 이번 요청 사항은 스마트팩토리 팀에서 api의 call 되는 count 수를 물어봤다. aws 지표를 보여주니 믿지 못한다. 이유는 그렇게 많이 api를 호출 될 일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api가 100만건 호출되는게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믿지 못하시 조금 답답했다. 그리고 apache log도 aws 모니터링 지표도 믿지 않으면..?!?!? 무엇을 믿고 싶은 것일까? 의문이 들었다. 그냥 만들어 달라고 해서, 나는 오늘도 만든다.. api의 성능 저하를 주지 않고, 사소한 요구사항이 합쳐져서 그냥 redis로 api call 하는 기능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평소에 redis incr를 써보고 싶..

티스토리 한달 간 꾸준히 100명이 들어오면 수익이 얼마일까? 오늘은 그 수익을 내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겠다. 내 블로그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 21:08분까지 총 3098명이 들어왔다. 하루 평균 103.2명이 방문했다. 그래서 이보다 좋은 블로그 소재가 없을 거 같아서 정리했다. 티스토리 한달 간 꾸준히 100명이 들어오면 수익이 얼마일까? 블로그의 유입경로는?블로그의 유입 경로는 거의 대부분은 구굴이다. 최근에는 다음에 초점을 맞춰 글을 쓰고 있지만, 구글처럼 방문객을 늘리는게 쉽지 않다. 그냥 다음이나 네이버에 초점을 맞추는 건 포기하고, 구글에 힘을 써 운영을 할까 한다. 4월 한달간 다음에 노출 시키려고 노력했지만, 나는 다음, 네이버랑 잘 안 맞는다. 1일 방문자 100명의 수익은? 결..

빙 웹마스터에 티스토리를 등록해보자! 정말 쉽다. 바로 빙과 구글서치랑 연동해서 사용하는 거 같다. 일단 구글 서치에 등록되어 있어야 해당 방법을 등록할 수있다. 빙에 등록하러 왔다는건, 왠만한거 다 등록 되었다는 거니.. 바로 설명에 들어가겠다. 이미지만 보고 따라하면 된다. !! 1. 빙 웹마스터에 들어간다. https://www.bing.com/webmasters/about?cc=www Bing 웹 마스터 도구 www.bing.com 2. 빙 웹마스터 [시작하기] 클릭 3. 구글 서치에서 [가져오기] 클릭 4. [계속] 클릭 5. 계정 엑세스 허용 6. 원하는 웹 사이트 [가져오기] 클릭 7. 축하받기! 이상 구글 서치와 빙과 연동하는 방법의 정리를 끝내겠다. 빙에서도 내 티스토리가 나오면 좋겟다는..

임플란트 하기 전, 병원마다 수술 전 검사 방법이 달랐다. 그리고 그 검사 방법에 따라 임플란트를 적용하는 방식, 비용, 회복 시간 등이 달라졌다. 특히 임플란트 할 때, 가장 큰 근심거리인 고통과 비용이 수술전에 정해진다. 즉, 수술 받기 전 여러 치과를 방문해 내게 맞는 임플란트 수술을 선정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임플란트 하기 전 어떤 검진을 받았는지, 그리고 그 검진진에 따라 어떻게 수술 방법이 달라지는지를 확인해 보겠다. 임플란트를 하게 된 계기치아에 균열이 생겨, 여러 병원을 방문해 본 결과 치아의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신경은 살아 있어, 대학 병원에서 살려보려는 노력을 했지만... 결국 임플란트를 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되었다. 그날부터...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 치과를 알아보기 시작..

티스토리 방문 기록을 살펴보다가 아래와 같은 방문 기록이 발견되었다. 아...나도 강릉에 2년정도 살았고, 당시에도 백반증을 앓고 있었다. 해당 유입 키워드를 보니, 막막함이 느껴졌다. 강릉에는 백반증 관련 병원을 찾기 어렵다. 그래서 오늘은 강릉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전 지역의 백반증 치료 병원을 찾아보았다. 솔직히 조사하면서 너무 슬펐다. 강원지역은 백반증에 효과적인 엑시머레이저 보유 병원이 너무 적었다. 인구수가 적어서 그런것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환자는 전국 어디든 있는데... 아쉬웠다. 심지어 동해시의 경우 엑시머레이저 보유 병원이 폐업했다. 정리하면서 너무 슬펐다. 백반증 환자가 있었다면.. 정말 마음이 찢어지는 느낌이였을 거 같다. 정말 진심으로 이 지독한 질병이 정복되는 그날이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