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버거] 강릉 햄버거 맛집

2022. 5. 19. 21:51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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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햄버거 요리하는 영상이 추천되었다 ㅎㅎ

나도 모르게 홀리듯이 클릭을 한 후,

그곳이 강릉에 있는 한 햄버거 집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 이름은 바로 강릉 초당 버거?!


위치는 경포대 인근 초당동의 햄버거 집이다.

강릉에서 몇년 살았는데, 내가 이 집을 모르다니!!!

바로 자동차 시동을 걸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여행 계획을 세웠다.

햄버거를 먹기 위해서!!!


[사진] - 초당버거 입구

초당버거는 내 걸음으로 경포대에서 약 걸어서 30분 정도..

차타고 약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은 존재하지만, 크지 않다.

평일은 충분히 주차가 가능해 보이지만...

주말은 걸어가는 게 좋아보인다.



[사진] - 유튜브

초당버거는 유튜브에서 홍보하길 점심이면 다 팔린다고 한다.

그래서 강릉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간 곳이 바로 초당버거이다.

하지만,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사진] - 햄버거 사진 ( 초당버거, 타노스버거 )

초당버거 가격은 아래와 같다.

  • 초당버거13,000 원
  • 초당타노스버거15,000 원
  • 초당레이디버거11,000 원
  • 초당치즈버거10,000 원


고민 끝에 초당버거와 초당타노스 버거를 먹기로 했다.

메뉴 선택 이유는 단순했다.

초당버거집에 왔으니, 대표메뉴 초당버거와 가장 비싼 메뉴 초당타노스버거...



[사진] - 초당버거

초당버거는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다.

전형적인 TV 광고에 나오는 맛있는 햄버거 모양이다.

심플하면서도 정석으로 생긴 그 모양이다.

안 먹어도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다.



[사진] - 타노스 버거

타노스 버거는 주변에 매콤한 소스가 뿌려져서 나온다.

빵이 검은 색이고 붉은 양념의 비주얼...

딱봐도 심상치 않은 맛을 내포하고 있을 것 같았다.



[사진] - 단면

햄버거 단면을 보면 초당타노스버거랑 초당버거의 비주얼은 확실히 다르다.

초당버거의 경우, 신선한 채소와 패티가 어울리는 느낌이라면..

초당 타노스버거는 구운 양파를 쏟아 내듯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초당버거는 신선한 야채로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면,

먹을때 신선한 아삭한 느낌을 준다.

초당타노스버거는 느끼함은 매콤한 주변 양념이 잡아주고,

씹을때, 아삭한 양파가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버거이다.

그리고 햄버거 먹을땐, 콜라는 필수이다 ㅎㅎ



[사진] - 영수증

강릉 초당부두 거리에서 항상 손두부만 먹었는데,

이번엔 조금 색다른 먹거리였다.

강릉 햄버거라고 검색하니,,,


생각보다 많은 버거집들이 나왔다..

왜 나는 이걸 모르고 살았을까...하는 생각과 나중에 다른곳도 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끝으로...

글을 줄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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